비파는 중국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2,000년전 중국 문헌에도 언급된 아열대 과일로
오랜기간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살구, 망고, 사과, 복숭아를 섞은 듯한
달콤,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잎으로 차를 우려 마시기도 하고
열매는 잼, 젤리, 와인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제주에도 비파가 재배되고 있으며
6-7월 수확철에 제주의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