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 30년에 제주에는 총 48기의 돌하르방이 세워졌는데 제주목(현 제주시)에 23기, 대정현(현 서귀포시 서부)에 12기, 정의현(현 서귀포시 동부)에 12기이며, 현재 제주도에 있는 돌하르방은 총 45기이다.
그 중 제주읍성 서문 밖에 세워져 있던 돌하르방 2기가 관덕정 앞으로 옮겨져 있다.